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톤 프리 (문단 편집) === [[실]] === 능력치만 보면 스톤 프리 역시 평범한 주인공형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지만, 사용자 자체를 실로 풀어낸다는 독창적인 특징이 있다. 이 실은 스탠드가 없는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으며, 신체의 약 70%까지 실로 풀어낼 수 있다. 70% 이상으로 몸을 풀어내면 심장 근처까지 몸이 풀리기 때문에 절명할 위험이 있다. 70%까지 풀어낸 스톤 프리의 최대 사정거리는 총 24m이다. 실을 풀어 엮어서 도구나 소재 창조에 가까운 효과를 내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고, 후반에는 죠린이 C-MOON과 스탠드 대 인간으로 격투를 벌이기도 하는 등 스톤 프리 자체의 능력치가 사용자에게 전이된 듯한 '''스탠드 인간'''을 보는 느낌을 준다. 초기엔 실이 끊어지거나 하면 죠린의 몸에 그대로 피해가 왔지만, 뒤로 가면 끊어져도 별 피해가 없다. 이는 [[골드 익스피리언스]]처럼 흔한 설정/능력 변경 때문일 수도 있지만, 성장성이 A이고, 게다가 죠린이 성장하는 묘사도 있어서 성장일 가능성이 더욱 크다. || [[절단]] ||처음 능력을 얻었을 때 간수의 곤봉에 실을 걸어 에르메스에게의 공격을 방어함과 동시에 간수의 귀를 절단했지만 이러한 절단을 응용하는 모습은 조건이 맞춰지기 쉽지 않기 때문인지 이후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. || || [[도청(범죄)|도청]] ||처음 스탠드를 발현했을 때 몸에서 풀려난 실이 실 전화기처럼 소리를 전달해서 죄수 호송차 안에서 들리는 대화를 도청했다. || || [[통과]] ||몸에 구멍을 만들어 상대의 펀치를 통과하거나, 몸을 길게 풀어내 보통 인간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장소에도 들어갈 수 있다. 작중에선 몸을 풀어 에르메스의 몸 안에 들어간 적도 있다.|| || [[그물]] ||[[푸 파이터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푸 파이터즈]] 전에서 물에 빠지지 않으면서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구출하기 위해 물 위에 그물을 펼치고 밟으면서 에르메스를 구출하러 갔다. || || [[응급처치]] ||본체의 몸을 실타래처럼 풀어서 절단된 팔을 회수하거나 F.F가 리타이어했을 때 떨어지려고 하는 에르메스의 손가락을 꿰맸다. || || [[방탄]] ||실타래를 묶어서 방탄 망을 엮거나 실을 여러 겹 뭉쳐서 총알을 흘려버렸다. || || [[파문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줌 펀치]] ||[[스티키 핑거즈]]와 비슷하게 팔을 풀어서 펀치의 사거리를 늘린다. || || [[센서]] ||근처에 실을 마구 풀어서 [[하이어로팬트 그린|법황의 결계]]처럼 센서로 사용했다. || || [[수갑]] ||실을 뭉쳐서 수갑을 만들었다. 단순히 실뭉치 형태로 손을 묶는 것이 아니고 체인을 갖추고 금속광택까지 나는, 제대로 생긴 수갑이다. || || [[허밋 퍼플|기계 조작]] ||자동차 열쇠 구멍에 실을 넣어 시동을 걸 수 있다. || || [[뫼비우스의 띠]] ||[[C-MOON]]의 사물을 뒤집는 펀치가 심장에 맞아서 죽을 뻔했지만, 몸을 겉과 밖의 구분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로 재구성하면서 능력을 무력화했다. 창작물에서 뫼비우스의 띠의 특성을 제대로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이다.[* 흔히 뫼비우스의 띠는 계속 순환하는 무한의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, 사실 뫼비우스의 특징은 겉과 밖의 구분이 없다는 것이다. 단순히 계속 순환하는 건 평범한 띠도 마찬가지다.] || 스탠드는 사용자의 정신 상태가 반영되는 만큼 발현 당시에는 누명을 쓰고 투옥된 것과 본인에게 관심도 없는 아버지에게 받은 수상한 물건 등 정신적으로 안 좋게 몰려있었고 어떻게든 감옥을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가늘지만 긴 실로써 구현된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. 죠린이 실질적으로 성장한 건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아버지를 구하러 다시 감옥으로 들어간 시점부터다. 실은 외증조부인 [[죠셉 죠스타]]가 2부 시절에 전투에서 굉장히 애용한 도구이다. 실을 이용한 크래커 볼은 물론이고 실을 이용해서 [[기둥 속 사내]]인 [[에시디시]]와 완전생물이 되기 전의 [[카즈]]를 쓰러트렸으며, [[와무우]]와의 2차전에서는 말고삐 끈을 사용하여 신의 모래폭풍의 위력을 약화했다. 이 외에도 시저 체펠리의 반다나를 이용해 불과의 조합으로 혼설삽을 위해 공기를 빨아들이던 와무우의 몸을 폭파했다. 결정적으로 둘은 수감자 생활을 한 전적이 있고 3부 죠셉의 스탠드 허밋 퍼플은 실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으니 결국 죠스타가의 혈통과 우연히 같아진 행적으로 둘의 능력이 비슷해졌다고 볼 수 있다. 이를 반영해서인지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 죠셉과 죠린의 특수대사가 각각 "네 실솜씨, 훌륭했다고"와 "다음번엔 당신의 실 트릭을 흉내 내보겠어"다. 그리고 스톤 프리를 뭉쳐서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, [[허밋 퍼플]]도 뭉치면 [[https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64/read/18145005|레퀴엠이 된다는 농담이 있다.]] 이 기믹은 [[대충죠죠]]에서 죠셉이 영감프리라는 기술로 써먹었다. --어째선지 외형은 [[플랜트맨]]이다.-- 죠셉의 허밋 퍼플은 한두 가닥 끊어지는 걸로는 본체에 흠집도 안가는 만큼 그 부피가 굉장할 수 있는데 이걸 뭉쳐 인간형 스탠드로 만들면 굉장한 거구가 될 수도 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